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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회삿돈 횡령혐의 신상훈 징역 5년,이백순 징역 3년 구형
2012년 12월 07일 (금) 03:52:52 한정남 atom88@news-plus.co.kr

검찰이 신한은행 공금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신상훈(64) 전 사장과 이백순(60)전 신한은행 사장이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난 3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검찰은 "은행고위 임원의 비리재발을 막기위해서도 엄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최후진술에서 "거짓말을 한 후배들을 생각하면 섭섭하면서도 연민이 생간다"며 "공정한 판결로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고 했다. 안되면 남은 인생에 낙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행장은 "횡령한 사실이 없다.선배와 부하직원의 모함속에서도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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