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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위기서 기지 발휘해 위기 모면
2012년 12월 03일 (월) 03:31:37 [조회수 : 727] 박성태 stpark@news-plus.co.kr

새벽시간대 귀가하던 여성이 성폭행위기에서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뒤 신고해 범인을 잡았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일 지난달 12일 오전 6시35분께 서울 동작구에서 귀가하던 A(31·여)씨를 뒤따라가 넘어뜨린 후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고모(2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고씨에게 "여기서 하면 아버지가 본다. '모텔에 가서 하자', '몸이 아프다'는 등 시간을 지연시켜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위기에 처하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한 후 피의자를 충분하게 대화를 통해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며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경우에는 저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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