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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공공분양 평당 639만원 시세 80%
2010년 10월 26일 (화) 01:20:47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충남 연기·공주의 세종시내 첫마을(시범단지)에 건설되는 공공분양아파트 '퍼스트프라임' 1582가구가 다음달 9일부터 공급된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평균 639만원으로 인근 대전 노은지구와 둔산동 일대 시세의 75∼80% 수준에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분양설명회에서 세종시의 첫마을에 건설 중인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1582가구에 대한 분양가격과 공급일정을 이같이 공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첫마을에 건설되는 총 6520가구 중 첫 공급물량이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59㎡ 241가구, 84㎡ 699가구, 102㎡ 200가구, 119㎡ 414가구, 140㎡ 11가구, 149㎡ 1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가구당 평균 2억2700만원(3.3㎡당 639만원)이며 층·향·조망 등에 따라 최저 1억9200만원(3.3㎡당 547만원)에서 최고 2억4000만원(3.3㎡당 674만원)까지 책정됐다.

LH 측은 같은 면적대 기준으로 대전노은지구(3.3㎡당 800만원대)와 대전 둔산동(3.3㎡당 850만원대) 등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50만∼200만원 정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되는 물량 가운데 A2블록 149㎡는 3.3㎡당 792만원으로 가장 높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입주 때 잔금 40%이며 이 가운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지원된다.

공급대상은 이번 공급물량 가운데 1107가구를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이주대책 대상자, 신혼가구,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노부모 부양가구, 3자녀 가구 등에 특별공급하고, 특별공급에서 남는 물량과 나머지 475가구를 합쳐 일반인이다.

일반분양은 지역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통장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계약 체결가능일로부터 1년 후에 아파트를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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