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7 목 14:50
> 뉴스 > 경제 > 건설부동산
     
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9년만에 최고
2012년 11월 05일 (월) 01:41:04 [조회수 : 751]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주택 경기가 침체돼 매매가 실종된 가운데 전세 수요만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취득세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을 중심으로 전세값이 오르면서 전세가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4일 국민은행 10월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5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지난 2003년 55%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2008년에는 36%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8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51%, 2월 51.2%, 3월 51.4%, 4월 51.7% 등 큰 증가율 없이 움직였지만 가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9월부터 큰 폭으로 올랐다.

비수기인 8월 서울 전세가 비율은 52.6%에서 9월에는 53.3%로 0.7%p가 올랐고 10월에도 54%를 기록하면 0.7%p 증가했다.

이는 2003년 5월 54%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또 서울 전세가 비율은 2009년 2월부터 4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북권보다 강남권의 전세가 비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권 전세가 비율은 9월 55.6%에서 10월 56.2%로 0.6%p 오른데 비해 강남권은 9월 51.4%에서 10월 52.1%로 무려 0.8%p가 올랐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강남권은 가락시영아파트 6600가구가 이주가 시작된데다 이달부터 잠원대림 신반포1차 등 재건축 예정단지들의 주민 이주가 순차적으로 예정돼 수요 대비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팀장은 "또한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으로 거래는 다소 늘고 있지만 매매가격은 여전히 하락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반면 전셋값이 오르면서 전세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플러스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