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충동 소재에 한일베라체가 구25(59㎡),구29(69㎡)평 243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주변 인근지역 세종시,오송시,오창시 등이 이미 3.3㎡당 800만원이 넘는 분양가에 분양을 하고 있는 시기에, 한일베라체는 파격적으로 3.3㎡당 620(발코니 확장비 포함)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조합원모집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구나, 기자가 모델하우스 방문한 결과 분양평수에 비해  전용률이 100%로 구20(59㎡)평형이라고 보기에는 전용률을 크게 공급하고 있으며, 실제 주변에서 분양하고 있는 타 아파트 34평보다 더 크게 전용률을 높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토지매입이 100% 끝마친 상태로 지역주택조합이 갖는 위험요소를 완전 해소하여 추가적으로 조합원의 분담금이 늘어나는 위험이 없으며, 계약금부터 아시아신탁(주)에서 모든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종시와 오송 과학단지에 대기업들이 입주를 서두르면서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주변지역이 전세대란으로 59㎡(구 20평형) 아파트 가격이 3.3㎡당 8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어서, 조합원 자격을 갖추지 못하는 방문객들은 조합분양 이후 일반분양을 받기위해 대기자가 줄을 잊고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건설경기의 불황으로 냉랭한 주택시장에, 상대적으로 지금 청주의 분양시장은 그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문의 (043)267-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