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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지구 개발계획(안) 심의 확정, 필지 세분화
2012년 09월 27일 (목) 01:35:53 [조회수 : 736] 이정학 jhl@news-plus.co.kr

서울시는 문정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26일(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분과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변경안은 기존 계획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된 광범위하고 모호한 신성장동력산업 분류, 대필지 위주의 계획 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8개 획지를 32개 획지로 다양하고 세분화해 원활한 분양과 단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기존의 획일적인 지정용도 의무 입주비율(지상층 연면적의 70%)을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지정)용도(지상층 연면적의 30%)와 권장용도(지상층 연면적의 40%)로 구분해 토지공급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또한, 기존에 대규모로 계획되어 있었던 필지들을 세분화, 다양화해 중소기업. 벤처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앞서 지난 19(수)일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권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결정토록 '보류'시킨바 있다.

시가 이렇게 변경을 확정한 것은 작년 5월 『2020 스마트 경제도시 서울』을 수립, 발표하고, 바이오메디컬, IT융합, 녹색산업 등 8대 신성장동력산업과 4대 도시형제조업을 선정해  이들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서울경제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정지구 내 신성장동력산업 분류를 기존 17개에서 우리시 여건에 맞게 8개로 압축 및 구체화했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개발계획은 10월초 결정.고시하게 된다.

이제원 市 도시계획국장은 “금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문정지구가 신성장동력산업 중심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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