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기동 검사장)은 6일 통영함에 탑재될 장비의 시험평가서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로 예비역 해군 대령 김모(57)씨를 구속했다.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소속이던 2009년 통영함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 당시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의 공격을 가장 먼저 제압한 것은 장윤석 국회의원인 것으로 밝혀졌다.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상임위원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흉기 피습을 당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이날 오전 7시 45분 경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의 리퍼트 대사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이석기 전 의원 '내란 음모' 사건 수사 당시 국가정보원의 구인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막아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 비서 유모(41)씨 등 옛 통합진보당 관계자 5명에게 각각 징역 6개

새누리당 이모 의원의 아들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담배 200여갑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p>이에대해 해당 의원실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은 이 의원의 아들 이모(19)씨가 지난해 11월22일부터 12월

최근 세입자에 대한 갑질 횡포를 일삼아 비난을 사고 있는 범LG가 3세 구본호 씨가 투자를 미끼로 한 사기와 횡령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구씨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으로 A씨로부터 서울 중앙지검에 투자를 하갰다고 속여 고급 승용차와 거액의

전남 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가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3시간만에 범인을 검거해 신속한 사건 해결 능력을 보였다.2일 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장흥경찰서는 지난 2월 27일 저녁 7시경 전남 장흥군 회진면 삭금리 마을 승강장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

헌법재판소가 간통죄를 헌법에 위배된다는 위헌판결을 내함에 따라 성 윤리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헌법재판소는 26일 결혼한 사람의 혼외(婚外) 정사를 도덕적 영역에만 맡기지 않고, 국가가 간통(姦通)죄로 형사 처벌해 온 형법 조항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세종시 편의점 50대 총기 사건은 금전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경찰수사 결과 드러났다.사건을 수사 중인 새종경찰서 이자하 서장은 25일 오후 브리핑에서 “범인 강모(50)씨가 옛 동거녀와 1년 6개월 전 헤어진 뒤 재산분할 등을 놓고 다투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57.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이 수사 내용을 과장해 언론에 흘린 것은 국가정보원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이 전 중수부장은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수사 당시

세종시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엽총을 쏴 3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다.25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 금암면에서 강모(52)씨가 김모(여)씨가 운영하는 모 편의점에 들어가 엽총을 발사해 김모(50)씨 등 3명이 숨졌다.경기도 수원 영통구에 주소를

세종시에서 총기를 발사해 3명이 현장에서 숨졌다.25일 오전 세종시에서 한 편의점에서 강모(52)씨가 총기를 발사해 3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강씨는 편의점에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경찰관이 아내와의 불륜을 의심해 상대방 남성인 경찰 간부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대구 달서경찰서는 간부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낸 혐의(상해)로 경북지역 경찰관 김 모(45)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김 경사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

설을 맞아 고향을 생활고를 비관한 것으로 보이는 40대 가장 등 일가족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0일 경남 거제에서 산타페 차량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안에서 가족들이 목이 졸리고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채 숨져 있었다. 경찰

인도가 갑자기 꺼지면서 20대 남녀 2명이 깊이 3m의 싱크홀에 빠졌다.20일 오후 서울 용산에서 버스에서 내려 인도를 걸어가던 20대 김모씨가 갑자기 꺼진 깊이 3m 구덩이에 빠져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사고 현장 주변에는 주상복합 공사현장이 있어

한 외국인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해 화제다.설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아가던 본지 이철원 발행인도 현장에 차를 멈추고 구조활동을 도왔다.19일 밤 11시 57분쯤 서울 광진구 광진교

'올가미'가 현실에서 발생했다.아들을 괴롭힌 어머니에게 접근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1심에서는 아들이 패소했지만 2심에선 아들이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아들 A씨가 자신을 괴롭히는 어머니 B씨에 대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대체투자 부실채권(NPL)펀드 위탁운용사로 유진과 파인트리, 화인파트너스&하나 등 3개사를 선정했다.국민연금은 이들 운용사에 각각 2000억원씩 배정키로 했다.NPL(Non Performing Loan)펀드란 원금이

서울 덕성여대는 여제자를 성추행한 교수를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발했다.덕성여대는 지난해 12월 박상임 총장 직무대리 명의로 A교수를 여제자 성추행 혐의로 도봉경찰서에 고발했다.(

지난해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제2롯데월드에서 올해 또 사고가 발생했다.15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몰 출입문이 이탈해 보행자를 덮쳐 2명이 부상했다고 YTN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