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권오준 회장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권오준 회장은 1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가 나가야할 길을 제시했다.권 회장이 제시한 방향은 개술개발, 생산,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철강 본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포커스를

지난해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감소하고 순이익은 반토막났다.28일 포스코는 지난해 계열사를 합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2조9,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61조8,647억원

인도네시아 대통령까지 참석한 가운데 첫 해외 일관제철소로 준공하자마자 고로 이상으로 가동중단되며 국제적 망신을 산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크라카타우제철소가 앞으로도 가동중단이 예상되는 등 우려가 나오고 있다.포스코는 30억달러(3조1947억원)를 들

권오준 포스코 기술부문 총괄사장이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포스코는 1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권오준 사장을 정준양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포스코의 차기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포스코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 승계협의회가 추천한 10여명의 내.외부 인사 가운데 적격성 심사를 벌여 후보군을 5명으로 추렸다.승계협의회는 헤드헌터를 통해 세계철강산업에서 포스코의 미래와 리더로 나

김원기, 이동희,.. 최근 일각에서 차기 포스코 최고경영자(CEO)로 거론된 이름이다.17일에는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정설이 한 경제신문에 보도됐다. 청와대는 가능성 없는 얘기, 포스코는 사실무근이라며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포스코

고려제강이 작은거인으로 KBS 특집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1945년 해방동이로 탄생해 와이어 개발의 외길을 걸어온 고려제강이 현재는 세계 최고의 와이어 기업으로 성장했다.고려제강은 세계 최고 와이어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는 부산 광안대교. 고려제강은 당시

정준양 회장이 회장직 수행포기를 발표한데 따라 포스코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CEO 물색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포스코는 이날 '승계협의회'를 구성하고 후임 CEO를 찾기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승계협의회는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의장(전 한림대총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15일 사의를 표했다.포스코는 이날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15년 2월 임기만료인 정 회장은 임기를 1년4개월 가량 남아있다.그는 1975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제강부장, EU사무소

이석채 KT회장의 사의 표명 이후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거취와 관련 사퇴설이 다시 불거졌다.7일 일각에서 정 회장이 청와대에 사퇴의사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퇴설이 다시 불거지는데 불씨역할을 한 것이다.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할 것

포스코는 18일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서 첫 코크스를 생산하고 종합준공을 가시화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PT Krakatau Steel)과 합작해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서 연산 300만 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철강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합병을 결정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또 전동차제조회사인 현대로템은 조만간 상장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결정과 관련 '선택과 집

청와대로부터 사퇴를 권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10일 포스코 정 회장의 측근에 따르면 지난 달 퇴진 압력설이 나온 직후 포스코 이사들과 임원들은 외압에 의해 중도에 회장이 물러나는

포스코가 공정거래협약 이행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공정거래우수기업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박탈당하게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지난 1일 포스코가 2011년도 공정거래협약을 이행한 실적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을 확인

정준양 회장의 사퇴설과 관련 포스코는 6일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포스코 측은 "정 회장이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사퇴의사를 표명했다.정 회장은 최근 임기에 연연하지안겠다. 명예롭게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청와대 라인을 통해 전했다.정 회장은 청와대 측으로부터 조기 사임하는 것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메신저는 정 회

국세청이 3일 포스코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세무조사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이날 오전 포스코의 경북 포항 본사와 전남 광양 제철소에 조사인력 20∼30명을 투입,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2 제강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복구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광양제철소 현장작원들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광양제철소 화재사고 원인은 전기합선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포스코는 복구작업이 2-3일이면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전기합선으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강판, 포스코플랜텍 등 17개 계열사의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포스코계열사 노사는 2년간 적용하는 복수년 노사협상을 실시하고 잇다.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등 8개사는

포스코(POSCO) 올해 2분기 연결 제무제표 기준 매출액 15조6천30억원, 영업이익 9천3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포스코는 이날 기업설명회(IR)를 열어 2분기 실적을 이같이 발표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1분기)의 7,17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