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교하 신도시와 서울 상암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제 2자유로(총 연장 22.7km)가 14일 오후 2시 전구간 개통된다. 출퇴근 시간 자유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건설된 제 2자유로는 땅과 건물 등 보상이 늦어져 지난해 7월

연초부터 수도권 주택시장의 전셋값 상승세가 폭등 조짐을 보이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난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1월 초부터 아파트 시장에 전세 물건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민들은 전셋집을 찾지 못

앞으로 기존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서 주거복합건축물을 건축할 경우 지상부에 용적률 10%이상은 상가나 사무실 등 순수 비주거용도를 채워야 한다. 서울시는 주거와 상업기능을 합친 주거복합건축물의 건립시 상업․업무기능을 일정부분 확보하는 기준

2011년 새해에 맞춰 발표된 건설사 취업인기도 조사에서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집값은 떨어지는데, 전셋값은 오른데다 규제완화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여기에 미분양은 계속해서 적체되고, 보금자리 공급, 대출금리 상승 등은 시장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다. 올해 집주인들 손해 봤다 수도권 평균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자격 요건 대폭 완화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4일부터 부양가족이 없어도, 전세자금 세대주(배우자 포함)가 아닌 가족 구성원(부모, 자녀, 형제

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서울 중랑구 망우동과 신내동 일대 양원지구와 경기 하남시 감북지구 2곳이 선정됐다.국토부는 주택 시장 침체 등을 감안해 4차 지구의 총 주택 공급 규모를 2만 3천 가구로 대폭 줄여, 내년 중에 구체적인 사전예약 물량과 시기를

10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지난 10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가 총 7001건으로 전년 동월(7260건)에 비해 3

내년에는 신규 주택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집값은 1~2%, 전세값은 3~4%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또 국내 건설 수주액은 112조 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4.5% 감소하고 건설투자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일 '201

줄 곳 내리막길을 걷던 서울 아파트값이 장장 7개월 만에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장기간 쌓여 있던 급매물들이 최근 한 두달 사이 계약이 체결되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 움직임이 일어났고, 비강남권도 중소형 급매물이라면 수요자들

충남 연기·공주의 세종시내 첫마을(시범단지)에 건설되는 공공분양아파트 '퍼스트프라임' 1582가구가 다음달 9일부터 공급된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평균 639만원으로 인근 대전 노은지구와 둔산동 일대 시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매입해 준 물량이 영남지역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24일 LH로부터 제출받은 `미분양 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LH는 20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매출 3조 30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152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72.35%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1220억원으로 46.36% 감소했다.

건설사 시공순위가 높다고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자사가 집계한 '8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와 건설사의 종합성적표 격인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비교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은 지난 상반기 동안 총 3조 6422억원의 공사를 신규 수주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많았으나, 올해는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어들어 토목부문의 수주가 감소했으며, 2분기에 수주가 예상되던 해외PJ의 계약지연으로 대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51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5일 리비아 현지에서 리비아 국영전력청(GECOL :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5116억원 규모의 즈위티나 복합화력발전

주택 수요자들은 집값이 더 떨어져야 주택구입에 나설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는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집값에 여전히 거품이 끼어있다고 보고 있어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고 매도자 측면에서도 하락세가 계속되자 매도위축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응암 2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정비사업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투표를 다 마쳤지만 개표를 하지 못했다. 문제의 핵심은 중복된 서면결의서이다. 조합원 1인당 하나의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것이 정상이나 다수의 서면

현대건설은 최근 쿠웨이트에서 11억 3000만달러(약 1조 3900억원) 규모의 항만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공공사업성이 발주한 것으로 쿠웨이트 북단 부비안 섬에 건설하는 대형 항만시설 중 25만 TEU급(1TEU는 209피트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1, 2, 3지구 전용면적 134㎡이상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627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착순 분양되는 물량은 총 20개 블록 627세대로 은평3지구